올뉴K7 LPi 프론트 스트럿바 벤딕트

구매해서 장착한지 시간이 조금 지나 이제 포스팅을 해본다.

 

구매한 제품은 벤딕트 프론트 스트럿바

 

구매하고 거의 한 달만에 받은 제품

 

많은 회사들의 스트럿바가 있지만 굳이 한달이나 기다리면서 까지 이 제품을 사용한 이유는

 

일단 가격면에서 너무 착했다 10만이하 가격이면서도 강성 또는 모양 그리고 구매량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한치에 오차도 없는 정확한 모양

노란색의 포인트가 밋밋한 엔진룸을 채워주는게 꽤 괜찮은거 같다.

 

볼트 체결 부분

일단 장착 법에 대해서 살짝 얘기 하자면 볼트는 총3개 쇽업쇼버 쪽에 장착하기 때문에 일단

스트럿바의 몸통인 바를 분리해서 브라켓 부분을 먼저 장착

푸는 순서는 없지만 일단 풀고나면 3개의 볼트를 가조임 후에 토크 렌치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해주는 것을 추천

 

양쪽 브라켓을 장착하고 나면 바를 연결 해야 하는데

여기서 내 꿀팁 방출

LPI 차량은 호수 하나가 실내쪽으로 뻗어나와 있어서 간섭이 생긴다.

스티커 처음 도착했을때는 저 방향이 아니라 반대로 붙어 있어서 보통 사람들은 그대로 장착하지만

나는 스티커 방향을 뒤집고 휘어진 방향을 실내쪽으로 향하게 해서 장착했다.

보다시피 이런 모양으로 장착을 하면 호수와 아주 근접하지만 간섭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벤딕트 스트럿바를 처음 구매할때 LPI차량이 저 호수부분이 간섭이 생겨서 추천하지 않는 다는 글이 있었지만

나 처럼 장착을 하면 모든게 깔끔하게 해결!!!

장착 후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코너가 급한 곳에서는 쏠림이 적어진걸 느낄 수 있었다.

그냥.. 기분 탓 일지도 모르지만 스트럿바를 고민 중이라면 일단 프론트를 먼저하고 언더와 리어 순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돈내산

만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