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살면서 꼭 가봐야 할 곳

이번에도 작년에 다녀 온 여수~!!

역시 10월에 다녀왔다. 동선을 굉장히 잘짜서 여행을 했기에 1박2일 알차게 돌아다녔던 코스 중 한 곳

여수가볼만 한 곳이라면?  해상케이블카

입장료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http://yeosucablecar.com/

여수해상케이블카

 

우리는 B패키지를 끊었다. 일단 시간 계산이 가장 중요했다.

왕복권이기에 처음 탈때는 해가 떠있을 시간에 탑승하였고 판타지 뉴월드를 구경하며 해가 지기까지 기달렸었다.

해가 지기 전 노을이 살살 보일즈음에 탑승 하였다.

굉장히 무서웠다... 바람이 불어서 흔들흔들...

하지만 주변 풍경속에 마냥 좋았다.

반대 쪽으로 넘어 오니 해가 넘어가면서 달이 살포시 보이기 시작했다.

판타지 뉴월드에 들어와서 이 것 저것 구경 중~!!

판타지 뉴월드는 생각보다 좀 작아서 아쉬웠다...

나오는 길에 VR어트렉션 체험이 있어서 와이프랑 같이 타봤는데

무섭드라......(놀이기구 전혀 못 탐...)

판타지 뉴월드에서 시간을 어느정도 보내자 어느 덧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여수에 밤이 찾아왔다.

바로 케이블카 탑승!!! 아 참 일반 캐빈은 이 런식으로 바닥이 보이지않다. 크리스탈만 보인다.

크.... 이 풍경 때문에 사람들이 여수밤바다를 그렇게 외치며 케이블카를 타러오는지

단색인줄 알았던 LED들이 RGB형태로 변해서 보기 너무 좋았다.